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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所9周年記念シンポジウム]韓日関係の昨日と明日を問う 詳細情報
テーマ [開所9周年記念シンポジウム]韓日関係の昨日と明日を問う
主催 ソウル大学日本研究所
日時 2013年 11月 19日 (火) 午後 1:30 ~ 午後 6:00
場所 ソウル大学国際大学院新築館(140-2棟)4階国際会議室
説明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가 어느덧 개소 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학내외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결과, 연구소가 일본에 대한 독자적인 분석을 수행하고, 나아가 현재 일본을 둘러싼 쟁점에 대해 시의적절한 진단을 제시하는 학술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여건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인식갈등 및 영토문제에서 비롯된 한일 양국 간의 갈등수준은 과히 우려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럴 때 일수록, 한일 간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단초와 미래의 방향을 모색할 지혜를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일본연구소는 개소 9주년을 맞아, “한일 관계의 어제와 내일을 묻다”라는 제목의 학술행사를 기획했습니다.
日程
13:30~14:00 개회식
개회사(박철희 일본연구소 소장)
환영사(한영혜 전 일본연구소 소장)
축 사(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14:00~15:00 특별초청강연1
“지금, 한일관계를 생각한다”
최상용(전 주일대사)


15:00~16:00 특별초청강연2
“그래도 꿈은 꾸어야 한다: 21세기 韓日夢”
신각수 (전 주일대사)


16:00~16:20 휴식

16:20~17:20 패널토론
최상용 (전 주일대사)
신각수 (전 주일대사)
와카미야 요시부미 (전 아사히 주필)
박철희 (일본연구소 소장)


17:20~18:00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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