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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Standard Number 01096-99999-GAIK-D
Title 주일공사 김용식 관련보도
Area Japan General Theme General
Type of Data Document Publisher
Name of Author 제작자 / Individual Copyright 제작자
Date of Issue Date of Deposite
Language Japanese Use of Term Only Available only for visit
Keyword 한일회담, 외교관, 주일공사, 김용식
Data Interpretation 국제신보 10월 15일부 오늘의 인물 란에서 번역 - 수기문서

주일특명전권공사로 일본과의 협상을 담당하는 김용식에 대한 한국신문의 보도를 일본어로 번역한 문서이다.


김용식(金容植) 씨 - 대일관계 조정에 주역, 뛰어난 수완에 기대

김용식 씨는 1951년 11월 30일 주일특명전권공사로서 취임하였다.

김 공사는 경상남도 통영 출신으로 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거쳐 니혼대학 영문학부를 나온 후 일본의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했다. 동향 친구들의 발언으로부터 그가 재지를 겸비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해방후 변호사로서 법조계에서 활약, 정부수립 후 현재 변 국무총리가 주 필리핀 특사였던 때 주필리핀 대사관 참사관 겸 변 대사 법률고문으로서 외교무대에 제1보를 디디고, 주필리핀 공관 폐쇄에 수반하여 주 홍콩 총영사가 되고, 주 하와이 총영사를 거쳐 현재의 직책으로 옮겨졌다.

재지를 겸비한 외교적 수완으로 현재 정부로서 최대의 난관인 대일국교조정과 분쟁 조절에 어떠한 성과를 연출할지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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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0588-0035-01-01.pdf (54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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