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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정치의 가극화, 가극의 정치화 : 소녀가극이 재현한 제국 통합의 이데올로기

2019-10-16l 조회수 1189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일어, 한국어, 영어로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2019년 2학기 네번째 학술행사로 열리는 제239회 일본전문가초청세미나는 서평회 형식으로 열립니다.

<강연개요>

 

1913년 건전한 오락을 표방하며 출발한 다카라즈카 소녀가극이 총동원체제 하에서 수행한 정치적 역할은 이념과 논리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서사로 구성되는 ‘언어적 텍스트’의 층위뿐만 아니라 신체와 감각이라는 ‘비언어적 텍스트’의 층위에서도 적용 가능하며, 따라서 다카라즈카 소녀가극과 제국주의의 관계는 이 두 층위의 상호작용을 통해 규명되어야 할 문제이다. 이러한 사고의 전환은 궁극적으로 ‘이미지의 취약성’이라는 새로운 쟁점의 도출로 귀결되는데, 소녀 이미지에 내재된 이미지의 취약성은 동아시아 지역 특유의 문화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제국주의 이후의 국면을 포섭한다. ‘소녀’는 다양한 정치권력이 경합하는 ‘문제적인 장소’로 논의되어야 할 시점이다.

 

 

일시 :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12:00 - 14:00 (강의시작 12:20)
장소 : 국제대학원(140동) 105호
강사 : 배묘정(裵昴娗)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공연예술학전공
제목 : 정치의 가극화, 가극의 정치화 : 소녀가극이 재현한 제국 통합의 이데올로기

토론 : 김보경(고려대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 서동주(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언어 : 한국어

문의 : 일본연구소 행정실 (880-8503 / ijs@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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