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매개로 하는 우리 사회의 열림과 소통, 인문학과 대중간의 열림과 소통을 추구하며 시작되었던 인문주간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합니다.
 인문주간은 이제 일상 속에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인문학 축제가 되었습니다. 전국 33개 인문학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삶의 지혜와 행복찾기"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문화공연, 토론회, 전시, 강연, 답사 등 26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펼칩니다.

인문학의 근본적인 관심사는 인간, 그리고 인간의 삶입니다.
특히 2011인문주간은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주제인
"삶의 지혜와 행복찾기"라는 소주제 하에 진솔하고 친밀한 대화, 소박하면서도
진지한 성찰, 즐거운 소통과 참여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행복한 삶, 지혜로운 삶에 대한 인문학적 자기성찰 프로그램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의 지혜를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는 교육 프로그램
•역사의 현장, 문화재 탐방 등 선현들의 삶 속에 숨겨진 지혜를 엿보는 역사 프로그램
•문학, 전시, 공연 등의 인문학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에 삶의 지혜와 행복을 함께 고민하고
진정한 열림과 소통의 장이 인문주간을 통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