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강제병합 100년, 현재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이에 관한 논의들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일본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일본비평>은 한국의 대표적 인물들을 통하여 한일관계를 되돌아보고자 “한국인의 일본인식 100년”이라는 이름으로 심포지움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최제우, 이광수, 박경리, 이승만, 박정희, 이병철 등 지난 100년의 역사를 아우를 뿐 아니라 문학과 종교, 정치와 경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지난 한일의 관계를 조망함으로써 다음 100년을 기약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한국인의 일본인식 100년 r

일시: 2010년 5월 1일 (토) 10:00-17:00

장소: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140동) GL룸

주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문의: 02-880-8503 ij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