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비평』 원고작성요령
제정일: 2011. 03. 04
수정일: 2012. 07. 31
수정일: 2015. 08. 04
수정일: 2016. 03. 28
수정일: 2017. 03. 29
수정일: 2022. 05. 11
1. 작성의 원칙
(1) 저자
- 심사 시 저자의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저자의 이름은 별도의 표지에만 기재하며, 본문과 각주 어디에서도 저자의 신원을 짐작할 수 있는 여하한 언급도 피한다.
※예: 졸고 OOO; 졸저 OOO 등의 표기방식은 피할 것.
(2) 언어
- 원고의 작성은 한글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편집위원회가 사전에 청탁하는 경우에 한하여 일본어 및 영어 원고의 투고를 허용한다.
- 일본어 및 영어 원고의 경우, 편집위원회에서 역자를 별도 선정해 한글로 번역 게재한다.
- 일본어 한자의 표기는 일본 문부성 상용 일본어 한자표기를 원칙으로 하되, 인용 된 한자의 경우 원문 자료의 표기방식에 준한다.
- 외국어의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 준하도록 한다. 특히 일본어 경우 국립국어원이 정하고 문교부고시 제85-11호로 공표한 일본어 표기법에 준한다.
- 통일된 역어가 존재하지 않는 외래 용어의 경우, 정확한 의미전달이 필요할 경우 에 한정하여 일본어 및 한자 또는 영어를 부기하며, 이 경우 먼저 한글을 쓰고 괄호 속에 병기한다.
(3) 구성
- 원고는 제목, 저자(4~5줄 프로필, 소속과 직위 포함), 본문, 주, 참고문헌, 국문요약, 주제어, 영문제목, 영문요약, 영문 키워드로 구성한다.
- 저자는 영문과 한자 이름을 함께 제출하도록 하며, 영문 이름은 성, 이름순으로 표기한다. 단 외국인의 경우 고유의 표기법을 사용하도록 한다.
- 본문의 장, 절의 번호는 1, 1)의 예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긴다. 항이 추가될 경우는 번호 없이 앞 뒤 본문 사이에 한 행씩 비워 표기한다. 서평일 경우 항으로만 구성할 수 있다.
- 각주의 작성(아래의 3과 4를 참조할 것)
- 요약문은 제목과 저자명을 포함하여 1000자 내외로 한다.
- 영문 요약문은 400 단어를 넘지 못한다.
- 주제어와 국문・영문 키워드는 각각 10개 이내로 한다.
(4) 분량
- 논문의 분량은 200자 원고지를 기준으로 150매 내외로 한다.
- 주제서평은 200자 원고지를 기준으로 80매 내외로 한다.
- 신간서평은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로 한다.
- 특별기고와 기타 원고의 분량은 편집위원회가 별도로 정하도록 한다.
2. 본문의 작성
(1) 고유명사(인명과 지명)
- 고유명사(인명, 지명)는 국립국어원표기법에 따라 현지의 발음에 맞추어 한글 표기하며, 첫 번에 한하여 한글 표기에 이어 괄호 속에 원어 명을 부기한다.
※예: 니가타(新潟), 지바(千葉), 쓰마고(妻籠), 홋카이도(北海道)
- 외국 지명은 국립국어원표기법에 따라 현지의 발음에 맞추어 한글 표기한다. 단, 혼란의 우려가 있을 경우 첫 번째에 한하여, 한글 표기에 이어 괄호 속에 원어 명 을 병기한다.
(2) 강조와 인용
- 교육부 국어문 규정에 따라 직접 인용은 큰따옴표(“ ” )로, 직접 인용 중의 인용과 문장 중간의 강조 표시는 작은따옴표(‘ ’ )로 표시한다.
(3) 표와 그림
- 표와 그림의 순서는 <표 1>, <표 2>, <그림 1>, <그림 2> …로 한다.
- 그림(지도, 사진, 도표)은 원본을 축소 인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그림의 제목과 설명은 그림 하단에 기재한다. 표의 제목은 표 상단에 기재하며, 자료의 출처는 해당 자료의 하단에 기재한다.
- 표나 그림의 출처는 표나 그림의 바로 아래에 “출처:”라고 쓴 후에 제시한다.
3. 주석과 참고문헌의 작성
(1) 기본원칙
- 문헌 출처와 내용 부연, 용어 설명 등을 포괄해서 원주와 역주 모두 각주로 한다.
- 문헌정보는 1) 단행본의 경우 ‘저자, 편자/역자, 서명, 출판도시: 출판사, 출판년도, 페이지’ 순으로 정렬한다. 2) 논문의 경우, ‘저자, 논문명, 편자, 서명, 출판도시: 출판사, 출판년도, 페이지 순으로 정렬한다. 단 한국 및 일본 도쿄에 소재한 출판사인 경우 도시를 적지 않아도 좋다.
- 서명의 부제는 쌍점( : )으로 제목과 구분한다.
(2) 중복정보
- 처음에 나온 문헌정보는 전부 기재한다.
- 중복 시에는 ‘저자, 제목, 페이지’로 간략히 기재한다.
- “같은 글”, “같은 책”, “앞의 글”, “앞의 책”, “위의 책”, “위의 글”등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예: 川村湊, 『異鄕の昭和文學 : 滿州と近代日本』, 東京: 岩波書店, 1990, 81쪽. → 川村湊, 『異鄕の昭和文學 : 滿州と近代日本』, 81쪽.
(3) 한국, 일본 및 한자사용권 연구서
- 논문명은 낫표(「 」), 책 제목은 겹낫표(『 』) 사이에 기입한다.
- 페이지는 ‘~쪽’으로 표기한다.
- 저자가 2인 이상일 경우 저자명 사이에 중간점(․)을 찍는다. 역자는 저자명 뒤에 ‘OOO 옮김’ 의 형태로 표기한다. 편자의 경우 논문 제목 뒤에 ‘XXX 편(엮음)’의 형태로 적는다.
※예: 혼마 야스코, 이훈 옮김, 『덕혜옹주』, 역사공간, 2008, 68쪽.
이은경, 「여성해방을 위한 논쟁과 사상」, 김용덕 엮음, 『일본사의 변혁기를 본다』, 지식산업사, 2011.
- 저자가 3인 이상일 경우 대표저자 뒤에 ‘외(外)’를 쓸 수 있다.
※예: 井上靖 外 編, 『昭和文學全集 30』, 東京: 小學館, 1988.
- 일본어 및 한자 사용권 연구서의 경우, 도서명․잡지명 뒤의 巻․号․冊 등은 한자로 표기한다.
※예: 桃原一彦, 「大都市における沖縄出身者の同郷者結合の展開」, 『都市問 題』 91巻 9号, 2000, 55쪽.
- 잡지명 뒤의 호수는 통호로 기록하고, 월호나 계절호를 기록할 때에는 연도 뒤에 적는다. 단, 정기간행물에는 출판사명을 생략할 수 있다.
※예: 조관자, 「제국일본의 로망과 동아시아 민족주의」, 『일본비평』 2호, 2010, 상반기.
(4) 영미권 및 기타 언어로 된 연구서
- 논문명은 “ ” 사이에 적고, 책 제목은 이탤릭체로 표기한다.
- 페이지는 ‘p. oo’, ‘pp. oo~oo’로 표기한다.
- 저자가 2인일 경우 ‘and’ 등으로 연결한다.
※예: Mike Douglass and Glenda Roberts eds., Japan and Global Migration, Honolulu: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03.
- 저자가 3인 이상일 경우 대표저자 뒤에 ‘et al.’을 표기한다.
※예: Ryutaro Komiya et al. eds., Industrial Policy of Japan, Tokyo, San Diego and New York: Academic Press, 1988.
- 편자는 1인일 때 ed.로, 2인 이상은 eds.로, 역자는 trans.로 표기한다.
- 글의 저자와 책의 편자가 다를 경우, 저자는 글 제목 앞에, 편자는 책 제목 앞에 표기한다.
※예: Robert Bellah, "Ienaga Saburo and the Search for Meaning in Modern Japan," in Marius B. Jansen ed., Changing Japanese Attitudes Toward Modernization, Rutland and Tokyo: Charles E. Tuttle, 1982, ch. 11.
- 영문 연구서 및 저널의 경우 도서명・잡지명 뒤의 권호수 등을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예: “The Disabled in Society,” Japan Quarterly 39(4), 1992, pp.440~448.
(5) 일차문헌
- 외교사료 및 정부 관문서의 경우, 가능한 소장처의 자료 분류방식 및 표기방식에 따라 표기한다.
- 문헌의 자료명이 장문(長文)일 경우 약어를 사용할 수 있다.
(6) 정기간행물
- 신문, 주간지, 월간지 등 정기간행물의 이름은 겹낫표(『 』)로 표기한다. 영문의 경우는 이탤릭체로 표기한다.
- 간행물 내 기사 제목, 기타 프로그램 제목 등은 낫표(「 」)로 표기한다. 영문의 경우는 “ ” 사이에 표기한다.
- 저자가 있을 경우, 저자, 간행물 내 제목, 지명, 발행 시기 순으로 표기한다.
※예: 김갑순,「시평 봄날을 맞아」,『문학신문』, 1977. 5. 15; Tim Weiner et al., "CIA Spent Millions to Support Japanese Right in 50's and 60's," The New York Times, October 9.
(7) 인터넷 자료
- ‘제작자, 주제명, 웹주소(최종 검색일: yyyy. mm. dd)’ 순으로 기재한다.
- 주제명은 낫표(「 」)로 표기한다.
(8) 기타 사례
- 간행 예정인 원고는 ‘미간’ 또는 ‘未刊’이나 ‘forthcoming'을 사용한다.
- 인용문에 강조나 중략이 있을 때에는 ‘(강조/중략은 원저자/필자 등)’ 식으로 주체를 밝혀둔다.
(9) 참고문헌
- 필요한 경우, 사료(1차 사료)와 연구(2차 사료)를 구분하여 정리한다.
- 각각은 국문, 일문, 영문의 순서로 정리한다.
- 1) 단행본의 경우 ‘저자, 편자/역자, 서명, 출판도시: 출판사, 출판년도’ 순으로 정렬한다. 2) 편저의 논문의 경우, ‘저자, 논문명, 편자, 서명, 출판도시: 출판사, 출판년도,’ 순으로 정렬한다. 단 한국 출판사인 경우와 일본 도쿄인 경우 도시는 적지 않아도 좋다. 3) 학술지 논문의 경우, ‘저자, 논문명, 학술지명, 발행기관, 발행연도’ 순으로 정렬한다. 혼란의 여지가 없는 경우, 발행처는 생략할 수 있다.
이상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사항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편집위원회로 문의한다.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140동 403호 / Tel : (02)880-8503 / e-mail : ij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