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행사개요
◼ 개최기간 : 2020.10.30.(금) - 11.1.(일)
◼ 개최 방식: 온라인 화상회의 (개별 접속)
◼ 참가자: 한일시민 100인 미래대화 기참가자 중 참가희망자 (*총 76명 (한국 38명, 일본 38명)
◼ 대주제 : 시민이 구상하는 한일 미래 협력
의제
[특별세션] 코로나19와 변화: 일상생활 변화, 비대면 교류방안 등
- 사회 : 남기정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
- 개회사 :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종원 와세다대 한국학연구소장, 김현철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 발제
[일본측] 가기모토 타에코, NPO쓰시마향숙 이사 <쓰시마에서 보내는 편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것들>
[한국측] 김영근, 고려대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탈(脫)국경과 한일 국제협력>
[분과세션1] 시민평화연대: 남북한·일본의 평화협력 시대
- 사회 :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녹색불교연구소 소장
- 발제
[일본측] 마쓰타니 모토카즈, 도호쿠가쿠인대학 준교수 <한일 시민 사회가 함께 생각해야할 문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코로나 재해>
[한국측] 장진원 MBC 강원영동 편성제작국장 <재일조선인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 토론
[일본측] 나구모 유타 동일본국제대학 준교수
[한국측] 현희련 평화재단 대외협력팀장
[분과세션2] 청소년·교육: 화해교육, 젠더, 다문화 가정 등
- 사회 : 미야니시 아키, JVC 한국사업 담당자
- 발제
[한국측] 남지원 유성중학교 교사 <평화를 위한 젠더, 다문화, 화해 교육>
[일본측] 가시마 켄 Harmo.llc PIXA 대표 <코로나 이후 열려있는 한일교류를 상상하다>
- 토론
[한국측] 이호승 서울오산고등학교 교사
[일본측] 나카가와 케이타 가나가와현청 납세추진 제1반장
[분과세션3] 생활안전·환경: 도시 재생, 재해 등
- 사회 : 스즈키 이쿠노 피스보트 재해지원센터 국제스텝
- 발제
[한국측] 손상우 (사)김제동과 어깨동무 부산지역 협력위원 <대한민국 복합재난>
[일본측] 스기모토 이즈미 하쿠모쿠렌 침술사 <생활안전, 환경: 도시 재생, 재해 등>
- 토론
[한국측] 신성욱 동서대학교 일본지역연구과 석사생
[일본측] 사다모토 마사시 주식회사 ALC 사원
[분과세션4] 사회문화협력: 풀뿌리 교류, 노동시장, 문화교류 등
- 사회 : 조미수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 발제
[일본측] 이마무라 코스케 아이노시마 역사클럽 사무국장 <조선통신사·유네스코 등록의 의의와 향후 과제>
[한국측] 안현준 오비탈 스튜디오 프로젝트 매니저 <언택트 시대의 문화교류>
- 토론
[일본측] 하라다 케이스케 알버타대학 석사생
[한국측] 허선주 제주대학교 사학과 학부생
2019년 행사개요
◼ 일 자 : 2019.11.22.(금)∼11.24.(일) / 2박 3일
◼ 장 소 : 일산 킨텍스 및 소노캄(Sono Calm) 고양 호텔
◼ 행사주제 : “한일시민, 새로운 협력을 상상하다.”
◼ 참석인원 : 총 100명 (각 국 50명)
◼ 공동 주최기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서울대 일본연구소, 와세다대 한국학연구소
※ 협력대학
(한국) 고려대 글로벌일본연구원, 국민대 일본학연구소, 동서대 일본연구센터,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일본) 도쿄대 한국학연구센터, 리츠메이칸대 코리아센터, 규슈대 한국연구센터, 게이오대 현대한국연구센터
의제
[분과세션 1-A] 시민평화연대: 남북한·일본의 평화협력 시대
* 사 회: 심규선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 前동아일보 대기자
* 발제자: 메카타 모토코 츄오대학 교수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공헌>
[분과세션 2-A] 청소년·교육: 화해교육, 젠더, 다문화 가정 등
* 사 회: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학 교수
* 발제자: 김성조 국립순천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글로벌 시민교육의 관점에서 본 한일관계>
[분과세션 3-A] 생활안전·환경: 도시 재생, 재해 등
* 사 회: 김영근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
* 발제자: 고바야시 신고 피스보트 이사 <국가와 지역을 넘어서 모두가 서로 도울 수 있는 사회를 향하여>
[분과세션 4-A] 사회문화협력: 풀뿌리 교류, 노동시장, 문화교류 등
* 사 회: 나카가와 케이타 가나가와현청 납세과 제2반장
* 발제자: 안현준 생활문화매개자 <신공공외교: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공공외교의 형태는 무엇인가>
[분과세션 1-B] 시민평화연대: 남북한·일본의 평화협력 시대
* 사 회: 김경묵 와세다대학 교수
* 발제자: 현희련 재단법인 평화재단 대외협력팀 팀장 <평화, 나로부터>
[분과세션 2-B] 청소년·교육: 화해교육, 젠더, 다문화 가정 등
* 사 회: 이호승 서울오산고등학교 교사
* 발제자: 사사키 리요 시라우메학원 재무과 과장 <한국대학 스터디투어에 참가하며>
[분과세션 3-B] 생활안전·환경: 도시 재생, 재해 등
* 사 회: 나구모 유타 동일본국제대학 특임강사
* 발제자: 김경남 강원연구원 사회환경연구실장 <산불피해 그리고 전화위복>
[분과세션 4-B] 사회문화협력: 풀뿌리 교류, 노동시장, 문화교류 등
* 사 회: 서정완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소장
* 발제자: 다카하시 마코토 시즈오카현청 지역외교과 주사 <정치와 언론에 휩쓸리지 않는 성숙한 이웃으로 - 시즈오카현에서 「세계기억유산」 조선통신사의 의의를 생각하며>
2018년 한일시민미래대화
행사개요
◼ 개최기간 : 2018.11.21.(수)-23(금) / 2박3일
◼ 장소 : 일본 치바현 카즈사아크
◼ 참가인사 : 총 100명 (각국 50명) (*일반시민 비중 70%)
◼ 대주제 :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 시민사회의 역할
◼ 슬로건 : 평화를 연결하고, 번영을 연결하고, 사람을 연결하자! (Peace, Prosperity, People Connected!)
의제
<분과토론1> 평화-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한일 시민사회의 협력
- 사회: 김경묵(와세다대 교수)
- 일본 발제자: 니시노 준야(게이오대 교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현황와 과제」
- 한국 발제자: 김태우(사단법인 평화 사무국장)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한일 시민사회의 협력」
<분과토론2> 번영-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한일 시민사회 협력
- 사회: 이원덕(국민대 교수)
- 한국 발제자: 이지원(한림대 교수)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한일 시민사회의 협력」
- 일본 발제자: 이노우에 마코토(홋카이가쿠엔대 전임강사) 「한국과 일본의 복지과제: 고용의존형 사회의 ‘고용붕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분과토론3> 인적교류1-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 가는 한일 평화 릴레이 : 평창에서 도쿄로
- 사회: 도노무라 마사루(도쿄대 교수)
- 일본 발제자: 마쓰타니 모토카즈(도호쿠가쿠인대 교수) 「오시카와 마사요시(押川方義)와 조선」
- 한국 발제자: 송완범(고려대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 「2000년간의 交流를 넘어 未來共生으로 가는 길: ‘동아시아 안전공동체’를 주창하며-」
<분과토론4> 인적교류2-미래세대를 위한 한일 교육자 교류
- 사회: 한용진(고려대 교수)
- 한국 발제자: 이학수(성수여고 교사) 「한일미래세대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일교육자들의 역할과 과제」
- 일본 발제자: 치 나오미(홋카이도대 전임강사) 「경계를 넘는 사람들의 이야기」
2017년 한일시민미래대화
행사개요
◼ 개최기간 : 2017.11.9.(목) - 11.11.(토)
◼ 장소 : 제주 서귀포시 휘닉스아일랜드
◼ 대주제 : 공통의 과제와 기회: 한일 협력과 공동 대응
한일시민 100인 2017 제주 선언문
한국과 일본의 시민, 전문가, NGO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양국 각 50명, 총 100명의 시민들은 2017년 11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한일 시민 100인 미래 대화(이하, 미래 대화)에 참가하였다. 미래 대화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도쿄대학 한국학연구센터 등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리쓰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와세다대학 한국학연구소 등 양국 7개 대학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양국 시민들은 내년인 2018년이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小渕恵三) 총리가 한일공동선언,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새로운 한일관계를 연 지 20주년의 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동선언이 제시한 과거직시와 미래지향의 두 가지 정신을 계승하여 발전시킬 것을 다짐한다. 특히 민족주의 풍조로 인해 양국 시민사회가 갈등하고, 동북아시아 국제정치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현실을 직시하여, 양국 시민들이 역사화해, 동북아평화, 공동번영의 정신을 실천하여 이 지역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임을 자임한다.
이에 미래 대화에 참여한 양국 시민들은 공통의 과제와 기회: 한일 협력과 공동 대응이라는 대주제 하에, △인적교류와 문화협력 △과학기술협력 △인구문제와 사회 복지협력 △풀뿌리협력 등 4개 분과별 토론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양국이 공통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양국 시민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여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의 굳건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음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전시킬 것을 다짐한다.
의제
[분과토론1] 인적교류 및 문화체험
- 사회 : 이종원 (와세대대학 교수)
- 발제
[일본측] 야마다 다카오 (山田貴夫) 가와사키부천시민교류회 사무국장
[한국측] 남기정 (南基正)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
[분과토론2] 과학기술
- 사회 :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 발제
[일본측] 도리이 히로유키 (鳥居寛之) 도쿄대학 준교수
[한국측] 김영근 (金暎根)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
[분과토론3] 인구문제 및 사회복지협력
- 사회 : 안자코 유카 (리쓰메이칸대학 교수)
- 발제
[한국측] 진필수 (陳泌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연구교수
[일본측] 후루야 유키히로 (古屋幸宏) 동남아시아의 장애아동에게 휠체어를 기증하는 모임 부대표
[분과토론4] 풀뿌리협력
- 사회 : 서승원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원장)
- 발제
[한국측] 박명희 (朴明姬)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일본측] 이소자키노리요 (磯崎典世) 가쿠슈인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