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서
들어가는 말
제1장 왜 1990년대를 문제 삼는가?
1. 냉정체제의 붕괴와 일본
2. '55년 체제'의 붕괴
3. '사과'를 통한 '봉합'
4. '잃어버린 세대'의 기원
제2장 1990년대와 '새로운 내셔널리즘'의 문제
1. 천황제와 엑스 재팬
2. 아사다 아키라의 'J 회기(回歸)론'
3. '천황 부재의 내셔널리즘', 혹은 '귀여운 천황'
4. 내셔널리즘을 둘러싼 여러 시도들
제3장 1995년의 '파탄' — 두 개의 재난과 1990년대
1. 한신대지진과 전후 번영이라는 '바벨탑'
2. 옴진리교와 '전후'
3. 교주 아사하라 쇼코의 '신체'를 통해 이어지는 전후
제4장 소비사회와 세대론
1. 세대를 둘러싸고
2. 소비사회와 범람하는 소비론
3. 소비사회 예찬론과 '횡령'
제5장 '커다란 한 방'과 '큰 이야기'의 해체
1. 오자키 유타카의 '우울한 80년대'
2. '오타쿠의 탄생'과 '커다란 한 방'
3. '밑 빠진 시대', 그리고 '큰 이야기'의 해체, '허구의 시대'
제6장 결론을 대신하여 — 3.11과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