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English|Japanese

알림

Announcement

[4/27] 제국의 아이돌: 제국의 시대, 경계에 선 여인들

2021-04-13l 조회수 311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일어, 한국어, 영어로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252회 일본전문가 초청세미나는 "제국의 아이돌: 제국의 시대, 경계에 선 여인들"라는 주제로 진행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금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향하고자 온라인으로만 진행합니다.  

일  시 :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12:30 - 14:00

 

장  소 :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프로그램 시간에 맞추어 아래의 아이디나 링크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ZOOM ID : 583 289 8745

     링크 : https://snu-ac-kr.zoom.us/j/5832898745

 

강  사 : 이혜진(李慧眞)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제  목 : 제국의 아이돌: 제국의 시대, 경계에 선 여인들

 

국가와 예술의 상관관계는 언제나 활발한 논쟁거리 중의 하나다. 특히 20세기에 목도되는 국가와 예술의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은 다차원적인 재고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 발표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제국의 은막 스타들이 어떻게 국가이데올로기와 교착하면서 내셔널리즘 미학을 구성해갔는지, 그리고 전후 국제질서의 재편 과정에서 이들에게 어떠한 급격한 위상 변화가 발생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그 역사적 연속성을 재구성해보는 작업이다. 여기에는 제국 은막의 여성 스타들이 경험한 국가 권력과 문화 권력, 그리고 그것을 전유한 대중의 집단기억이 중층적으로 뒤섞여 있다. 이 시기의 정치와 예술 혹은 국가 권력과 대중문화의 공모관계는 이 여성들로 하여금 자기 존재의 기반이 되었던 예술 행위가 자기모순을 초래하는 역설적인 결과를 가져다주었고, 그러한 결과에 이르게 된 과정 자체와 후대의 집단기억에는 제국주의-식민주의, 젠더, 인종, 민족/국민 등을 둘러싼 문제들이 빈틈없이 얽혀 있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   

 

언  어 : 한국어

 

문  의 : 일본연구소 행정실 (880-8503 / ijs@snu.ac.k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