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미래세미나는 재단법인 학봉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가 실시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입니다. 한일미래세미나는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국의 전문가, 연구자, 활동가 등을 초청해 한일 양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일본연구소는 이런 학술활동을 통해 한일 간의 협조와 공생 그리고 공동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관계자 네트워크의 구축을 추구합니다.
제7회 한일미래세미나는 후쿠나가 겐야(福永玄弥) 도쿄대학 교양학부 Diversity & Inclusion 부문 준교수를 모시고 <동아시아 트랜스젠더 혐오의 트랜스내셔널한 유통>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6년 3월 26일(목) 15:00-16:30
장소: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사전 신청 링크: https://forms.gle/
강사: 후쿠나가 겐야(福永玄弥) (도쿄대학 교양학부 Diversity & Inclusion 부문 준교수)
제목: 동아시아 트랜스젠더 혐오의 트랜스내셔널한 유통
東アジアにおけるトランスジェンダー嫌悪のトランスナショナル
이 세미나에서는 동아시아 내 우파 운동과 반젠더 운동(Anti-Gender Movement)의 확산을 배경으로, 트랜스젠더 및 동성애에 대한 혐오의 정동(情動)이 국경을 넘어 유통되고 있는 현상을 논한다. 특히 트랜스젠더와 관련한 혐오 정동을 '접착제' 삼아 좌파 및 페미니스트를 포함하는 리버럴과 우파 진영이 결합하는 '일점공투(一点共闘)'가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트랜스포비아가 국경을 가로질러 증폭되는 구조를 검토한다
언어: 일본어
문의: 일본연구소 행정실(880-8503/ ij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