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일본 진단 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현대 일본과 관련된 쟁점과 현안을 통해 일본의 모습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대 일본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시도입니다.
이 세미나에는 일본연구소 관계자는 물론,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 직원들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학내 구성원, 그리고 외부에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제10회 일본 진단 세미나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제: 일본 우경화의 실체와 한일관계
발표자: 와카미야 요시부미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 (전 아사히신문 주필)
일시: 2013년 6월 14일 (금) 15:00-17:00
장소: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신축관 4층 국제회의실
언어: 한국어
<발표자 약력>
현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 동서대 객원교수, 전 아사히신문 주필
도쿄대 법학부 졸업, 아사히신문 정치부장 및 논설주간, 도쿄대, 게이오대, 류코쿠대 객원교수, 브루킹스 연구소 객원연구원 역임, 주요 저서에 '전후보수의 아시아관(1995)', '한국과 일본국(2004)', '화해와 내셔널리즘(2006)', '오른손에 기미가요, 왼손에는 헌법 : 표류하는 일본정치(2007)'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