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일본 진단 세미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일본 진단 세미나’시리즈를 통해 현대 일본과 관련된 쟁점과 현안을 통해 일본의 모습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대 일본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전망해 보는 세미나입니다.
이 세미나에는 일본연구소 관계자는 물론,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 직원들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학내 구성원, 그리고 외부에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일본연구소의 주최로 열리는 제24회 일본 진단세미나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 제 : 남중국해 문제와 한일관계
*발표자 : 미노하라 도시히로 (簑原俊洋, 고베대학 법학대학원 교수)
*일 시 : 2016년 10월 6일(목) 15:00-17:00
*장 소 : 서울대 국제대학원 신축관(140-2동) 4층 국제회의실
*주 최 : 서울대 일본연구소
*언 어 : 영어, 일본어 (English, Japanese)
발표자 약력
현 고베대학 법학대학원 교수. 1998년 고베대학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을 거쳐 고베대학 조교수, 하버드대학 객원연구원,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교, 옥스포드대학, 라이덴대학 등에서 객원교수를 역임. 주요 연구영역은 이민문제와 미일관계, 개전결정 과정과 SIGINT(암호정보), 고무라 주타로(전 외교관)와 일본외교, 미국무성과 미국 현실주의 외교이다. 주요 저작으로는 'カリフォルニア州の排日運動と日米関係 (캘리포니아주의 배일운동과 일미관계, 2006)', ‘戦後七〇年を迎えた東アジア情勢: パワーシフトの時代を日本はどう生き抜くか (전후70년을 맞이한 동아시아 정세: 파워시프트의 시대를 일본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015)’, 'アメリカの排日運動と日米関係 (미국의 배일운동과 일미관계, 2016)’등 다수가 있으며, '排日移民法と日米関係 (배일이민법과 일본관계, 2002)'로 시미즈 히로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 : 일본연구소 행정실 (880-8503 / ij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