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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수행과제 심포지엄] 역사인식의 사상적 근원으로서의 일본국 헌법정보
제목 [외부수행과제 심포지엄] 역사인식의 사상적 근원으로서의 일본국 헌법
주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후원: 동북아역사재단
일시 2007년 10월 12일 (금) 13:30-17:30
장소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GL-Room
설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역사인식의 사상적 근원으로서의 일본국 헌법’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일본에서는 근년 ‘일본의 ‘전후 60년’의 평가와 이를 토대로 한 이념적 좌표의 재설정’이라는 맥락에서 헌법 개정 문제가 첨예한 쟁점이 되고 있다. 본 연구소는 이러한 일본의 헌법 논의를 주시하면서, 일본국 헌법을 통해 오늘날 일본의 ‘역사 인식’의 사상 구조를 탐구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번 심포지움은 그 동안의 작업을 1차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장으로서 마련되었다.
일정
일본 헌법의 사상사적 기초와 천황제
- 사회: 한영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발표: 박진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발표: 김창록 (경북대학교 교수)
- 토론: 이경주 (인하대학교 교수)

일본 헌법 개정과 전후 체제의 변용
- 사회: 장인성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
- 발표: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발표: 이명찬 (고려대학교 교수)
- 토론: 남기정 (국민대학교 교수)

사회 변동과 일본 헌법
- 사회: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발표: 한영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발표: 권혁태 (성공회대학교 교수)
- 토론: 송주명 (한신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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