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일본 진단 세미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일본 진단 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쟁점과 현안을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대 일본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전망해 보는 시도입니다.
 이 세미나에는 일본연구소 관계자는 물론,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 직원들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학내 구성원, 그리고 외부에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자유
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제19회 일본 진단 세미나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주 제 : Japanese Perspective on
Global / World History
* 발표자 : 하네다 마사시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교수)
* 일 시 : 2015년 4월 27일(월) 16:00-18:00
* 장 소 : 서울대 국제대학원 140-2동 201호
* 언 어 : 영어 (English)

<발표자 약력>
현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교수, 전 도쿄대 부총장.
교토대 학사 및 역사학 석사학위 취득 후 파리 제3대학(소르본누벨 대학)에서 이란
지역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취득. 교토다치바나여대 조교수, 케임브리지대 동양학부
객원연구원, 프랑스 CNRS 객원연구원,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교수 및 소장, 도쿄
대 부총장 등을 역임.
최근 저서로는 “새로운 세계사로: 지구시민을 위한 구상 (이와나미서점, 2011)” ,
“바다에서 본 역사 (도쿄대학출판회, 2013)”, “동인도회사와 아시아의 바다 (고단샤,
2007)”, “이슬람세계의 창조 (도쿄대학출판회, 2005)” 등.

문의 : 일본연구소 행정실 (880-8503 / ij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