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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際学術会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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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 国際学術大会] 国民国家日本の境界とディアスポラ 詳細情報
テーマ [2010年 国際学術大会] 国民国家日本の境界とディアスポラ
主催 ソウル大学日本研究所
日時 2010年 11月 25日 (木) 09:30 ~ 18:10
場所 ソウル大学国際大学院ソチョンホール
説明
일본연구소는 <일본·日本·Japan: 국민국가의 형성과 변용>이라는 제목으로 11월 특별학술 월간을 기획하여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11월 25일 하루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는 최근 세계화라는 흐름을 반영하여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경계'와 '디아스포라'라는 두 키워드를 통하여 단일민족의 신화가 여전히 지배적인 일본을 해부하고자 하는 시도로서, 내부와 외부에서 국민국가 일본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하였다.
日程
전체사회 : 임채성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HK교수)
개회사 : 한영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제1세션: 국민국가 경계의 재조명
좌장: 장인성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발표1: 테사 모리스 스즈키 (호주국립대 아시아-태평양대학 일본사 교수)
“시민과 근대국가 일본의 경계”
발표2: 한영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디아스포라와 ‘다국적 기족’: 현대 일본의 이주자의 국적 ‘선택’에 대한 고찰”
발표3: 아라라기 신조(蘭信三,죠치[上智]대학 언어학부 국제관계 교수)
“경계를 살아가다: 중국잔류 일본인이라고 하는 경험”
토론자: 임성모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태기 (호남대학교 일본어학과 조교수)

제2세션: 아이덴티티와 생활세계
좌장: 조관자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HK교수)

발표1: 권숙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 여성: 몇 가지의 기초적 분석”
발표2: 모리키 가즈미 (森木和美, 아시아여성자립프로젝트 대표)
“재일외국인 여성과 자녀들을 둘러싼 환경: 아이덴티티 형성에의 영향”
발표3: 남기정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HK교수)
“베트남 ‘반전탈주병’과 일본의 시민운동: 생활세계의 전쟁과 평화”
토론자: 정준영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오경석 (한양대학교 다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제3세션: 디아스포라와 ‘자이니치’
좌장: 박훈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조교수)

발표1: 도노무라 마사루 (外村大,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 준교수)
“일본사회와 재일조선인: 전시체제, ‘해방’과 전후의 재편“
발표2: 소냐 량 (아이오와대학 인류학과 교수)
"‘자이니치’는 사라지는가, 아니면 왜 사라지지 않는가? : ‘자이니치’와 디아스포라 연구에 관한 주석”
발표3: 한재향 (도쿄대학대학원경영학연구과 경영교육연구센터 특임준교수)
“전후 재일한국인 기업의 산업구조와 다이나미즘의 기반: 교포신용조합의 역할을 중심으로”
토론자: 박정진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 조경희 (한신대학교 강사)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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