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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ement

[11/30] 초고령사회에서 고령자 복지의 현상과 과제

2021-11-15l 조회수 1919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일어, 한국어, 영어로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259회 일본전문가 초청세미나는 "超高齢社会における高齢者福祉の現状と課題 초고령사회에서 고령자 복지의 현상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금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향하고자 온라인으로만 진행합니다.
 

일  시 :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12:30 - 14:00

 

장  소 :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프로그램 시간에 맞추어 아래의 아이디나 링크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ZOOM ID : 583 289 8745

     링크 : https://snu-ac-kr.zoom.us/j/5832898745

 

강  사 : 오와 미에(大和三重) 간세이가쿠인대학 인간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인간복지연구과 교수

 

제  목 : 超高齢社会における高齢者福祉の現状と課題

          초고령사회에서 고령자 복지의 현상과 과제

 

 

현재 일본에서는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28.8%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가 진행된 초고령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2040년에 고령자 인구는 피크를 맞이하지만, 고령화율은 그후에도 계속 증가해 2065년에는 40%에 가까워진다. 나이듦과 동시에 유병률이나 치매 이환율도 증가하므로 돌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요양보험제도(介護保険制度)의 개시로부터 20년이 경과해, 지금까지 여러 가지 과제가 보여 왔다. 인구의 고령화에 수반하여, 생산노동인구의 감소에 따른 경제에의 영향이 염려되고 있고, 연금, 의료, 요양 등의 사회보장제도의 유지가 과제가 되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고령자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마지막까지 그 사람답게 지역에서 생활하는 것, 즉 'Aging in Place'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이나 시급한 과제인 인재확보 대책에 대해 기술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동아시아에서 향후 예상되는 고령화 과제에 대해 일본의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함께 생각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 

 

언  어 : 일본어

 

문  의 : 일본연구소 행정실 (880-8503 / ijs@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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