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워크숍2 : 전후일본의 표상과 보수주의

2008-05-20l 조회수 11693


저희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지난 2007년부터 일본과 관련된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본연구의 토대를 확립하고, 국내외 관련 연구자들과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뒷받침한다는 취지에서 <일본학연구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이번 일본연구소 워크숍은 2007년 <일본학연구지원사업>에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해 저희 일본연구소의 학술활동에 관심을 갖고 계신 여러 분들을 모시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학문적 소통의 장으로서 기획되었습니다. 올해 워크숍은 5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30일에는 ‘전후일본의 표상과 보수주의’라는 주제 하에 다음과 같은 연구발표들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관심 있는 여러 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 전후일본의 표상과 보수주의

일시 : 2008년 5월 30일 (금) 13:30-18:00

장소 :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GLRoom

문의 : 880-5099,  djseo9123@snu.ac.kr

ꋮ개회사 및 인사말 : 한영혜(서울대 일본연구소장, 국제대학원 교수) (13:30-13:35)

<제1부> (13:35-15:10)
ꋮ사회 : 장인성(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ꋮ발표 1
- 권태억(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 1910년대 일제의 조선 동화론과 동화정책
ꋮ토론 1
- 김태웅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ꋮ발표 2
- 서동주(서울대 일본연구소 연구원)  : 포스트콜로니얼 상황과 문학의 보수주의- 시「비내리는 시나가와역」의 전후 수용을 중심으로-
- 한정선(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연구교수) : 만화『시마과장』과 샐러리맨 보수주의
ꋮ토론2
- Helen J.S. Lee (플로리다대학 교수)


<휴식> (15:10-15:20)


<제2부> (15:20-16:35)
ꋮ사회 : 한정선(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연구교수)

ꋮ발표3
-  임성모(연세대 사학과 교수) : 일본 전후보수정치의 연속과 단절: 기시 노부스케를 중심으로
- 강태웅(광운대 일본학과 교수) : 전후 일본에 있어서의 보수주의적 영상 내러티브: 오키나와전의 영상화와 그 표상적 의미를 중심으로
ꋮ토론3
- 서민교(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16:05-16:30)


<휴식> (16:35-16:45)


<제3부> (16:45-18:00)
ꋮ사회 : 임성모(연세대 사학과 교수)

ꋮ발표4
- 김범수(서울대 정치학과 BK21 연구원) : 전후일본의 보수주의 표상으로서의 ‘일본인’- 법적·제도적 측면을 중심으로-
- 장인성(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  전후일본의 보수주의와 국가 표상
ꋮ토론4
- 강정인(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