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기자 출신 외교관’(오사카 총영사) 1000일의 활동 보고

2021-12-14l 조회수 2528


서울대 일본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제33회 진단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진단세미나는 기자에서 외교관으로 전직한 오태규 전 오사카총영사가, 2018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3년 2개월 간 활동한 경험을 [‘기자 출신 외교관’(오사카 총영사) 1000일의 활동 보고]라는 제목으로 공유하는 자리입니다이번 발표는 오태규 총영사가 앞서 발간한 두 권의 책, <총영사 일기>(일본어판)과 <오사카총영사의 1000>(한국어판)의 내용을 토대로 하면서오사카총영사관 관할지역의 특징총영사 재직 시절 중점 활동그리고 3년 간의 경험을 통해 느낀 한일관계의 구조적 변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지자체경제계학계언론계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폭넓게 교류한 저자의 경험은 코로나로 인해 국가와 국가 간의 교류가 어려워진 현 시대에 특히 귀중한 것으로본 진단세미나는 이를 통해 공공외교의 중요성과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협력의 가능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일시 : 2021년 12월 14일 (화) 14:00~16:00

 
사회 : 이은경 (서울대 일본연구소)
 
발표 :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
 
제목: ‘기자 출신 외교관’(오사카 총영사) 1000일의 활동 보고
 
토론 : 정미애 (세종연구소)    오승희 (서울대 일본연구소)
 
장소 : 온라인진행 
ZOOM Link https://snu-ac-kr.zoom.us/j/5832898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