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아베정치의 현주소 (安倍政治の現住所)

제 22회 일본 진단 세미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일본 진단 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현대 일본과 관련된 쟁점과 현안으로 일본의 모습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대 일본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전망해 보는 시도입니다.
  이 세미나에는 일본연구소 관계자는 물론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 직원들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학내 구성원, 그리고 외부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잇습니다. 서울대 일본연구소의 주최로 열리는 제22회 일본 진단 세미나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주   제 : 아베정치의 현주소 (安倍政治の現住所)
* 발표자 : 마츠다 다카카즈(松田喬和)
* 일   시 : 2016년 5월 16일(월) 16:00 - 17:30
* 장   소 : 서울대 국제대학원 (140동) GL Room
* 주   최 : 서울대 일본연구소
* 언   어 : 일본어(日本語)

* 발표자 약력

  현 마이니치 신문 특별고문이자, 정치전문대기자 겸 논설 위원. 일본 정치 현장을 40년 이상 취재한 베테랑 정치전문가. 와세다대학 문학부 졸업 후, 1969년 마이니치신문사 입사. 후쿠시마 지국, 도쿄본사 사회부를 거쳐 1974년부터 정치부에서 활동. 「선데이 마이니치」 편집부, 미디어 기획본부, 정치부데스크, 요코하마 지국장 등을 거쳐, 1999년 10월부터 도쿄본사 논설위원, 전문편집위원으로 활동. 『INsideOUT』(BS11) 등의 TV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 출연하기도 함.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에서 베테랑 기자로서는 드물게, 총리담당기자가 됨. 밀착 취재에서의 일문일답, 수상관저의 모습 등을 「마츠다 다카카즈의 수상담당 일지」라는 이름으로 매주, 마이니치신문에 집필. 주요 저서로는 「中曽根内閣史(나카소네 내각사)」(1995-7), 「日本政党史(일본정당사)」(2011_이 잇으며, 정치 칼럼으로는 월간 「潮(우시오)」에 연재한 「永田町鳥瞰虫観(나가타초조감충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