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제18회 일본 진단세미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일본 진단 세미나’시리즈를 통해 현대 일본과 관련된 쟁점과 현안을 통해 일본의 모습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대 일본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전망해 보는 시도입니다.

이 세미나에는 일본연구소 관계자는 물론,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 직원들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학내 구성원, 그리고 외부에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제18회 일본 진단 세미나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   제 : In Search of Japanese-Korean Reconciliation 
         -A Comparative Politics of Reconciliation between East Asia and Europe

*발표자 : 엔도 켄 (ENDO Ken / Hokkaido University)

*일   시 : 2015년 3월 13일(금) 16:00-18:00

*장   소 : 서울대 국제대학원 신축동(140-2동) 202호

*언   어 : 영어 (English)

*주   최 : 서울대 일본연구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발표자 약력

 현 홋카이도대 법학부 국제정치학과 교수. 주요 연구영역은 EU와 국제정치, 글로벌 거버넌스.  홋카이도대 학사, 석사과정 후 옥스포드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후, 파리정치대, 대만 국립정치대, 중국 랴오닝대, 도쿄대 객원교수 및 일본 요미우리신문 칼럼니스트, ‘외교포럼’지 평론위원 등을 역임. 2013년 출간한 저서 “The End of Integration: The Reality and Logic of EU”로 2014년 ‘요미우리-요시노 사쿠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