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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비평] 재해와 일본인정보
제목 [일본비평] 재해와 일본인
일시 2012년 4월 21일(토) 10:00-13:00
장소 국제대학원(140-1동) 202호
내용
「일본비평」편집위원회에서는 2012년 8월 15일 발간 예정인 제7호에서 "재해와 일본인"(가제)이라는 주제로 특집을 기획하였다. 이번 기획을 통해 일본인의 역사적 경험 속에 깃든 자연관과 생사의식, 그리고 재해의 표상을 발굴하고, 재해를 극복하고 위기를 통치하고 생활세계를 재건하는 사회적 실천의 실제 모습을 검토하여, 안전의 기준 및 그 가능성이 무엇인지를 재고하였다. 21세기에 지속가능한 생활세계를 어떻게 상상하고 설계할 수 있는지, 재해 선진국에서 살아가는 일본인들에게서 그 현재적 가능성을 엿보고자 했다.


사회 : 조관자(서울대 일본연구소/ 7호 책임편집자)

<제1부> 10:00~11:20

1) 황호덕(성균관대)“재난과 이웃, 관동대지진과 한일근대문학”
-식민지와 수용소, 김동환의 서사시 「국경의 밤」과 「승천하는 청춘」을 중심으로
토론: 이지형(숙명여대)

2) 김려실(부산대)“재난 영화로 보는 일본의 재해문화론 : <고질라>(1954)와 <일본침몰>(1973)을 중심으로"
토론: 남상욱(성균관대)

<휴식> 11:20~11:40

<제2부> 11:40~13:00

3) 전진호(광운대) “일본의 원전 거버넌스와 후쿠시마”
토론: 민병원(이화여대)

4) 조아라(서울대 일본연구소) “재해 부흥과 관광 마치즈쿠리”
토론: 고바야시 소메이(도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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